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훈(좌완투수)/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03 시즌 === 이후 2003년 시즌을 앞두고 무려 '''6억'''이라는 연봉을 받으며 삼성 [[이승엽]]에 이은 리그 연봉 2위이자 투수 최고 연봉을 받게 되었고[* 이 당시 일화. LG와 삼성 양 구단은 전년도인 2002년 최고의 활약을 펼쳐온 각 구단의 두 선수를 연봉왕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도장을 찍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LG 쪽에서 2003년 FA가 되는 이승엽의 상징성을 인정하고 먼저 이상훈과 계약하겠다고 발표, 6억이라는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반면 삼성 쪽은 이승엽에게 5억 후반~6억 사이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LG가 이상훈에게 6억을 안겨주는 걸 보고 이승엽의 연봉을 6억 3000만원으로 정해 주었다고 한다.] 투수로써는 드물게 팀의 주장을 맡았다. 시즌 초 [[노장진]], [[조웅천]]과 함께 구원왕 자리를 다투다가 시즌 중반기부터 슬슬 맞아나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평소에 앓고 있던 혈행장애와 직전 해인 2002년 너무 무리했던 탓도 있다.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80이닝 이상을 던졌고, 거기다 부산 아시안게임, 그리고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연투를 했으니...][* LG는 6월 승률 3할, 2할대의 롯데와 두산에 충격적인 6연패를 당했는데 마지막 경기인 6월 8일 두산전에서 이상훈이 6-3으로 앞서던 9회초에 충격적인 7실점을 기록하면서 무너졌다.] 9월 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쌓아놓은 세이브가 있던지라 세이브 1위를 차지했다. 다만 구원왕은 세이브포인트에서 앞서던 조웅천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그리고 이게 이상훈이 현역 선수로써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나온 마지막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